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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의 음주운전 무마의혹과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최종훈은 수갑을 명품에 비유하는 등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 대화방에서는 최종훈이 음주운전으로 송치됐을 때 경찰서 팀장으로부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는 언급도 있었다.
이에 승리 패밀리와 경찰 간의 유착 의혹이 불거졌다. 뿐만 아니라 최종훈이 음주운전 단속 적발 사건을 무마하려 현장 경찰관에게 200만 원을 건네려 한 사실도 드러났다. 해당 경찰관은 이를 거부했고, 당시 최종훈은 기소의견으로 송치돼 벌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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