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무성이 범죄 액션 느와르 영화 '뜨거운 피'와 SBS 드라마 '녹두꽃'으로 2019년 최고의 '변신 귀재'의 면모를 예고했다.
하지만 이 드라마들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와 작품 성격인 만큼, 배우 최무성은 기존 드라마 속 캐릭터가 전혀 떠오르지 않는 대변신으로 '뜨거운 피'를 통해 팔색조다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성의 강렬한 변신은 4월 26일부터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도 예정돼 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 최무성은 실존 인물인 '녹두장군' 전봉준 역할로 민초들을 대표하는 의로움과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최무성의 새로운 출연작인 영화 '뜨거운 피'는 지난달 28일부터 촬영에 돌입했으며, SBS '녹두꽃'은 4월 26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이매진아시아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