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랜선라이프'의 '리틀 포레스트' 심방골 주부가 봄을 맞아 제철 음식 한 상을 선보인다.
본업에 이어 이날 심방골 주부가 선보인 요리는 도다리와 주꾸미, 그리고 쑥을 이용한 도다리쑥국과 주꾸미볶음이다. 그는 자신만의 육수 비법인 쌀뜨물에 각종 채소, 된장, 도다리, 쑥을 끓여내 순식간에 국을 완성했다. 이어 주꾸미에도 직접 담근 태양초 고추장과 양봉 꿀을 넣어 이내 주꾸미볶음을 완성했다.
출연진은 그동안의 '슬로우 쿡'과 달리 빠르게 뚝딱 완성된 요리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영자는 심방골 주부의 음식을 보고 "이건 감동이다"라고 감탄하는 한편, 60대의 나이에도 손이 많이 가는 본업, 농사일부터 크리에이터로서의 콘텐츠 제작까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그의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 이영자는 "바로 저 모습을 보고 나도 크리에이터가 되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JTBC '랜선라이프'는 2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