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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며 컴백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지수는 컴백을 앞두고 "9개월 만의 컴백이라 떨린다"면서 "강렬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팬분들과 함께 즐기면서 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무대를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5일 새 EP 앨범 '킬 디스 러브'로 컴백을 앞둔 블랙핑크는 안무 연습 등 새 앨범 활동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주된 테마를 이루는 곡이다. 블랙핑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로, 발표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테디와 베커 붐이 작사, 테디, R.Tee, 24, 베커 붐이 작곡에 참여했다. 4명의 세계적인 안무가들을 총동원해 구상한 '킬 디스 러브' 안무는 그동안 블랙핑크가 선보인 곡들의 안무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완성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 발매 이후 12일, 19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데 이어 17일부터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6개 도시, 8회 공연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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