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2' 이시언, 방송국 PD로 특별출연…이이경·신현수와 코믹 연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22: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시언이 방송국 PD로 특별출연했다.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이시언이 '세상에 이런일들이' PD로 특별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기(이이경 분)와 국기봉(신현수 분)은 게스트하우스에 손님이 없자 원인을 분석했고, 홍보가 안됐다고 판단했다.

결국 두 사람은 게스트하우스 홍보를 위해 '세상에 이런일들이' 방송출연을 위한 작전을 세웠다.

기봉은 '추위를 못 느끼는 사람'으로 방송에 나섰다. PD 이시언은 추운 날씨에 옥상에서 반팔 차림에 선풍기까지 틀고 누워있는 기봉을 보고 "입술이 파르르 떨린다" "닭살이 돋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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