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괜찮아요" 정해인, 팬미팅 전 응급실行→건강한 셀카 답장 (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15:0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건강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1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해인은 지난달 30일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했다. 그는 팬미팅에서 "목이 많이 붓고 아픈 상태"라며 "(팬미팅) 1부 끝나고 2부 들어가기 전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감기몸살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팬미팅 날 오전 응급실에 다녀왔지만, 많이 호전돼 문제없이 MBC 새 드라마 '봄밤' 촬영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에 정해인은 걱정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제 괜찮아요! 잊지못할 생일을 만들어준 팬분들과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건강한 모습의 셀카를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 촬영 중이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한지민과 호흡을 맞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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