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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공무원 임용식 현장에서 위풍당당한 포스를 풍기고 있는 김동욱을 포착, 안방극장에 핵사이다를 선사할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임용식에 참석하기 위해 간만에 때 빼고 광낸 김동욱은 딱 떨어지는 슈트핏으로 의외의(?) 스마트하고 젠틀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는 동시에 왠지 모를 범상치 않은 아우라까지 풍기고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임용식 현장에 참석하고 있는 김동욱의 늠름하고 위풍당당한 포스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복지부동 무사안일이 최우선인 공무원이 되겠다 다짐한 그가 과연 대한민국 공무원 근로감독관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것인지, 그의 파란만장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선수 출신의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4월 8일(월) 밤 10시, '아이템'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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