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히다."
지난 2017년 최시원의 반려견이 옆집 거주자를 물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어 자신이 맡은 사기꾼 양정국 캐릭터에 대해 "나만 사기꾼이 아니라 집안 3대가 사기꾼이다. 독자로서 경찰 와이프를 둔 우여곡절이 많고 인생에 최대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역할이다"라고 설명하며 "2년만에 복귀하는데 같이 한번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들 감독과 작업하게 돼 기쁘고 재밌고 유쾌하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