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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딩농부' 한태웅이 "청와대 방문은 집안의 경사다"고 밝혔다.
최근 '밥상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농업인 초청 간담회를 통해 청와대를 방문한 한태웅은 "농업인을 대표해 청와대를 가게 됐다. 집안의 경사였다"며 "열심히 농업해서 소도 늘리고 논도 늘리고 밭도 늘리고 싶다. 성공한 대농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달라진 꿈이라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연세가 있으신데 새로운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풀 뜯어먹는 소리3'는 청년 농부 한태웅이 어촌을 지키는 굥은 어부를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 전 시리즈를 이끈 한태웅을 비롯해,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이 가세했고 엄진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1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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