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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석정호 PD가 "노포를 이끈 사람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차별화를 전했다.
석정호 PD는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을 때가 지난해 6월이다. 작가들과 기획을 하면서 뉴트로라는 게 트랜드와 잘 맞다고 생각했다. '노포래퍼'의 장점은 오래된 물건에서 오는 분위기에 집중할 수 있는데 우리는 노포를 이끌어온 사람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분들의 리스펙트를 초점에 뒀다. 마땅하게 존중받아야 할 것을 존중하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포래퍼'는 세상 힙한 래퍼와 2019년 핫 트렌드로 자리 잡을 노포(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의 만남으로 노포 사장님의 소소하지만, 철학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세대 간 존중을 느끼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문세윤, 매드클라운, 딘딘, 행주, 킬라그램 등이 출연하고 석정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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