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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127이 일본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4월 17일 발매되는 일본 첫 정규 앨범 '어웨이큰(Awaken)'의 타이틀 곡 '웨이키-웨이키(Wakey-Wakey)' 무대도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멤버들은 이동차를 타고 공연장 곳곳을 누비고, 관객들과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기는 등 팬들과 가깝게 소통해 공연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31일 열린 파이널 공연은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아베마TV(Abema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NCT 127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NCT 127은 오는 4~5월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첫 북미 투어를 통해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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