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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리노는 "이 곡을 처음 듣고 '뭐지' 싶었는데 들을수록 중독성 있고 안무도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메들리 댄스 코너에서 '미로(MIROH)' 무대뿐 아니라 'Hellevator', 'District 9', 'My Pace', 'I am YOU' 등 기존 활동곡과 이번 신보에 수록된 곡까지 파워풀하고 신나게 소화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의 매력은 춤과 노래에 그치지 않았다. 방찬, 창민, 한은 DJ 비투비 정일훈의 요청에 '내 꼬해송'에 맞춰 애교를 펼쳐 반전 매력까지 뽐냈다. 또한 노래 1초 듣고 맞추기 게임에선 리노, 현진, 승민이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주며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방찬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관해 "컴백한 지 얼마 안 됐으니 열심히 활동하고 앞으로 필리핀, 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해외 쇼케이스 무대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밤 12시 5분~1시(주말·공휴일 밤 12~1시) MBC 표준 FM,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평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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