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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빚투'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채무 불이행 논란은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이는 김영희 측과 피해자 측이 상환 금액을 두고 입장이 상반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다. 피해자 측은 앞서 승소를 거둔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재판부가 명시한 금액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김영희 측은 빌려간 원금만 갚겠다고 맞서고 있다.
이에 피해자 측은 "변제 의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했지만, 김영희 측은 입장이 달라 빚을 변제하지 못했을 뿐, 당연히 변제 의사가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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