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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기가 센 예비신부"…송다예, '♥김상혁' 결혼→'라스' 언급에 '관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3-28 15: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의 예비 신부 송다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김상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송다예와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연애시절, 송다예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차였다는 김상혁은 "여자친구가 조금 기가 세다. 저는 이동을 할 때마다 여자친구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 가끔 까먹고 안 할 때가 있는데, 그러면 많이 혼난다. 여자친구는 외출을 잘 안 하는데 한 번 나가면 연락두절이다. 그래서 똑같이 화를 냈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내 김상혁은 여자친구의 반응을 두려워하며 급 수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4월7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상혁은 주례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히 덕담을 듣고 싶은 분도 없다"고 솔직하게 이유를 전하며 "사회는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아나운서가 하기로 했고,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를 한다. 저도 멤버들과 함께 부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김상혁과 더불어 송다예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송다예는 김상혁보다 6살 연하의 '얼짱' 출신 SNS 스타다.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쇼핑몰 CEO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날 송다예는 '라스'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남편 아직 감 있네 있어. 도마뱀 사기꾼 취저(취향저격)"이란 글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김상혁도 "잘살자♥"라며 응원에 화답했다.


한편 김상혁-송다예 커플은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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