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3의 전성기를 맞은 '충무로 소경구' 설경구가 올해 3번째 차기작을 선택했다. 이번에는 거친 범죄 액션물이다.
설경구는 올해만 무려 2편의 개봉작과 3편의 신작 촬영에 나서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그는 20일 개봉한 '우상'에 이어 다음달 3일 문이 열리는 '생일'로 관객을 찾는다. 또 25일 '킹메이커' 촬영에 들어갔다. '킹메이커' 촬영을 끝낸 뒤 곧바로 이준익 감독의 저예산 영화 '자산어보'에 합류하고, 하반기 '야차' 촬영에 임하며 눈코 뜰 새 없는 2019년을 보낼 계획이다.
'야차'는 쇼박스가 투자·배급을 맡고 11월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