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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구잘이 삼겹살 전도사에 등극했다.
이어 구잘은 "고향에서는 삼겹살을 먹기가 어렵다"고 말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고향 우즈벡에서는 삼겹살이 소고기보다 훨씬 비싸다. 부모님이 부담스러웠는지 자꾸만 소고기를 먹자고 했다"며 뜻밖의 반전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모두를 놀라게 한 구잘의 반전 에피소드에 관심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콩고 왕자' 조나단 토나는 개념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5.18 기념공원을 다녀오고 나서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 전세계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라며 한국인 못지 않은 역사 지식을 자랑했다는 후문. 이어 "내 역사 공부의 8할은 설민석 선생님"이라면서 설민석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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