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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상민이 김정민의 전성기를 '강다니엘급'이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히트곡 선정 과정에서 본인들의 전성기를 회상하며 추억에 흠뻑 취했다는 후문이다. 김정민은 "'슬픈 언약식' 때문에 5주 연속 1위 후엔 무조건 2위 되는 룰이 생겼다"며, 강다니엘 못지않았던 리즈 시절을 뽐냈다고. 이에 질세라 박상민은 '해바라기' 활동 당시, 이 앨범 덕분에 매니저가 집을 샀다고 밝히며 '허스키 본좌'의 위상을 드러냈다.
뭇 소녀들의 오빠에서 두 딸과 세 아들의 아빠가 된 박상민과 김정민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딸과 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가장 기대되는 무대로 박현빈X붐의 무대를 꼽은 김정민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를 개사해, "아빠 한 번 믿어봐~!"를 외치며 각오를 다졌다고.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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