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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엘리야와 김동준이 '보좌관'에 합류한다.
극중 이엘리야가 맡은 '윤혜원'은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어린 나이에 6급 비서 자리까지 올라온 인물. 부단히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면서도 신념을 지키기 위해 늘 옳은 길을 가려 한다. 4선 의원의 수석 보좌관인 장태준과 의원실에서 함께 일하는 보좌진이다.
김동준은 호기롭게 세상에 덤비는 비정규직 출신의 의원실 인턴 한도경 역을 맡았다. 어리바리하지만 총기 있는 눈빛을 가지고 있는 한도경은 할 말은 하는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김동준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해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줄 전망이다.
김동준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연기력을 다져왔다. 극 중 수석 보좌관 장태준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와는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엘리야와 김동준, 이정재, 신민아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은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오는 5월 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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