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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조보아는 떠났지만 정인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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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의 뒤를 잊게 될 정인선은 '골목식당'을 통해 첫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에 나서게 됐다.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 배우 김민교와 함께 '붐업요원'으로 활약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정인선은 당시 방송에서 발빠른 순발력과 긍정 에너지로 요리와 서빙을 완벽하게 해내며 백종원에게 "정말 잘한다. 칭찬해주고 싶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정우진 PD는 "정인선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러블리한 매력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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