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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틱톡 스포트라이트' 다이나믹듀오가 30년 우정의 비결에 대해 "천생연분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최자는 "이번 오디션에서 톱10에 들 정도면 이미 유명해진 음악이 될 것"이라며 "15초에서 1분 미만의 음악을 가지고 심사를 받는다는 접근방식 자체가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며 말했다.
개코는 "대답도 15초 안에 해야하냐"며 웃은 뒤 "이제 영상이 없으면 음악도 의미가 없어보이는 시대다. 음악과 영상이 15초 안에 어떤 임팩트를 줄지 궁금하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음악이 저희 장르(힙합)과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틱톡 플랫폼의 글로벌성과 참신하고 재미있는 곡의 가능성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틱톡 스포트라이트'의 최종 우승자들에게는 1억원 상당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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