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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거미가 '틱톡 스포트라이트'의 특징에 대해 "심사위원이 아닌 유저들 중심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이라고 소개했다.
거미는 "전 이런 (최신)문화와 거리가 좀 먼 스타일"이라면서 "이 기회에 이런 문화를 좀더 가까이 접하고 싶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어 "전 기존의 다른 오디션 심사를 맡은 적이 있다. 지금까지의 오디션은 심사위원들의 주도 하에 이뤄졌다"면서 "이건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틱톡 스포트라이트'의 최종 우승자 10명에게는 2000만원부터 800만원까지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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