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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오늘(27일) 전역한 가운데 SNS를 개설하는 등 본격 열일 행보를 시작했다.
군입대 전 '연기돌' 1위를 차지하는 등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임시완의 배우 꽃길 행보도 시작됐다. 임시완은 최근 전역을 앞두고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리며, 임시완이 주인공 종우 역으로 분한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하반기 수목드라마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임시완은 "전우들이 잘 아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줬다. 그러고 나서 역할이 들어와서 신기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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