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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 부모님의 첫 만남 당시를 언급해 화제다.
소유진은 아직도 당시 일이 떠오를 때면 남편이 "장모님, 후회하시죠?"라고 묻는데, 그러면 우리 엄마는 "난 자네가 제일 좋다"고 답한다며 이제는 전세가 역전된 상황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딸 권영하의 결혼을 벌써부터 걱정하는 권장덕-조민희 부부의 이야기에 "요즘 남편 백종원이 지인들의 결혼식에 가면 자꾸 운다"고 밝힌다. 백종원이 각각 5살, 2살인 딸들이 결혼 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눈물이 난다며 못 말리는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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