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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빙의' 송새벽이 잔혹한 딜레마에 빠졌다. 누군가가 계속 죽을 것이라고 예고됐기 때문.
이 가운데 잔혹한 딜레마에 빠진 강필성. 현재 일어나는 사건들이 모두 20년 전 연쇄살인마 황대두(원현준)의 영혼이 한 짓이란 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범인을 잡는다 해도 연쇄살인마의 영혼이 또 다른 사람에게 빙의하면 무용지물이 돼버린다.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 것.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일주일 후에 또 한 명이 죽을 거야"라고 예고한 오수혁과 이를 막아야만 하는 강필성. 그는 오수혁이 낸 문제를 풀고 연쇄살인마의 끔찍한 범행을 막을 수 있을까.
'빙의' 제7회, 오늘(27일) 밤 11시 OC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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