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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내달 내한을 결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최종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한국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흥행 캡틴으로 등극,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데뷔를 알리며 이번 아시아 정킷으로 대한민국 내한까지 참여하게 된 캡틴 마블(브리 라슨)이 전격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같이 단연 역대 최강의 어벤져스 조합으로 이번 '어벤져스4'에서 타노스와의 최후의 결전이 웅장하게 펼쳐질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4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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