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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준영의 송치와 관련해서 확인 사항을 조사했다"며 "추후 필요할 경우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리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네 번째로, 승리는 지난 21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광수대에 출석해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조사는 약 11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한편 경찰은 지난 21일 불법촬영물을 촬영·유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가수 정준영과 아레나 전 직원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정준영 등은 늦어도 오는 29일쯤 검찰로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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