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채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수홍-조세호-김승수 세 남자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와 함께 눈물 셀카의 탄생 비화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눈물 셀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채연은 눈물 셀카의 탄생 비화를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한, 그녀는 눈물 셀카 문구를 패러디한 방송 자막이 많다며 저작권료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그녀는 배우 김수현에게 소리를 지른 사연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미 두 사람은 연예인 공식 볼링 고수로 알려진 바. 함께 볼링을 치던 중, 김수현이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하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고. 뒤이어 그녀는 자신의 평균 점수까지 밝히며 놀라운 실력을 입증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이어 김구라까지 합세해 채연을 더욱 당황케 한다. 그가 채연에게 '진숙아!'하고 인사를 건넸으나 그녀가 '저 채연인데요?'하고 정색을 했다는 것. 이에 채연은 '진숙이'라는 이름을 전혀 거리끼지 않는다고 적극 해명하기도. 더불어 자신의 예명은 '채숙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채연은 음악 방송에서 '모세의 기적'을 경험했다고 밝힌다. 로비에 서 있던 후배들이 채연이 등장하자 '물 갈라지듯이' 길을 터줬던 것. 이에 채연은 '내가 이제 이렇게 되는구나'하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채연과 세 남자와의 관계와 눈물 셀카의 탄생 비화는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