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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11살 연하 남편 그룹 빅플 론과의 강제 이별 고민을 밝혔다.
이어 MC 이영자가 "깨가 쏟아지는 데 서로 고민이 없죠?"라고 묻자, 이사강은 "이렇게 좋은데 남편이 곧 군대에 간다"고 고민들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 이사강은 야심찬 2세 계획도 밝혔다. 이사강은 "언니가 신혼집에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 선생님께서 둘러보시곤 우리에게 4형제를 낳을 것 같다고 했다"며 "그 선생님이 말한 게 모두 맞았다"고 했다. 이에 이사강과 론 부부가 녹화 내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본 MC들은 "이정도 스킨십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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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첫 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MBN '모던패밀리'에 함께 출연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가감없이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사강은 지난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한 이후 '투명한 강', '블링블링' 등의 영화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해왔으며, 빅플로 론은 지난 2014년 미니앨범 'First Flow'로 데뷔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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