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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플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데뷔한 론은 1991년생으로, 1980년생인 아내 이사강보다 11살 어린 연하 남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년 6개월간의 열애 및 결혼을 깜짝 발표했고, 올해 1월 27일 결혼했다.
신혼 2개월차 부부지만, 론은 곧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사강은 "지금 이렇게 좋은데 남편이 조금 있으면 군대간다"며 론의 손을 꼭 잡아 부러움을 유발했다. 신동엽은 "보기 좋다"며 축복했지만, 이영자는 "그 손 좀 놓으라"며 찬물을 뿌렸다. 하지만 이사강은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며 눈물을 보여 간절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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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도 "이사강의 외모가 아닌 마음을 봤다"며 거들었다. 이영자도 "외모는 완벽해. 생각을 성형해!"라고 강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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