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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성관계 몰카를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과 '얼짱시대5'에 함께 출연했던 크리에이터 강혁민이 "정준영의 사생활이 예전부터 문란했다"며 사생활을 폭로하고 나섰다.
강혁민은 "저와 그 형(정준영)과 프로그램을 했기 때문에 '그 분이 원래 그런 사람인지' 등 많이 물어 보시더라"라며 "물론 저는 촬영하면서 그 형을 좋아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1년 정도 함께 고생을 한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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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민은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여자와의 잠자리나 원나잇을 주변에 자랑하는 사람과는 가까워질 수 없었다"며 정준영과 거리를 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주변에서 소개 시켜달라는 친구도 있었는데 그 형만은 안된다고 극구 말리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강혁민은 "사실 언젠간 여자 문제로 터질 거라고 생각은 했다. 생갭다 늦게 터졌다. 감사한 것도 있다"며 "제대로 된 죗값을 받으시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준영은 2015년부터 약 10개월 동안 동료 연예인이 포함된 지인 8명과 만든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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