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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가 인생캐릭터 추가를 예고한다.
김선호는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 부드러운 미성,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연극 '옥탑방 고양이', '연애의 목적', '트루웨스트', '클로저'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부터 남녀의 사랑을 적나라하게 그린 멜로, 인간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꼬집은 블랙 코미디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한 그는 탄탄하면서도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완성했다.
◆ 캐릭터 불문 #캐릭터 소화력
◆ 남녀 불문 빛나는 #케미스트리
풋풋한 핑크빛 케미부터 우정과 사랑 사이의 아슬아슬하고 간지러운 로맨스 케미, 애틋하고 짠내 나는 짝사랑 케미, 티격태격 브로맨스까지 남녀를 불문하고 아우르는 케미스트리로 극을 보는 재미를 높였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똘끼충만 청춘들의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김선호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오늘(25일, 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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