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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입맞춤' 최종 경연에 참가한 이홍기와 문별의 현장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런 가운데 다른 경쟁 가수들이 최강의 우승후보로 꼽은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 이홍기와 마마무의 래퍼 문별 팀의 최종 리허설과 본 공연 실황이 담긴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리허설에서 화려한 패셔니스타의 자태를 뽐내던 이홍기는 본무대에서는 깔끔한 수트로 갈아입고 스윗한 옴므파탈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홍기의 블랙수트와 대비를 맞춘 순백의 의상을 입고 나타난 문별은 화려한 여신의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별은 리허설을 앞두고 "빨리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 다 끝났어요 이제"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서 음악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강력한 1위 후보인 이들이 과연 어떤 '입맞춤'을 보여줄지 두 사람의 앙상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제작진은 "무대를 마친 이홍기가 커플 방청객들을 위해 제안한 설렘 반 떨림 반의 특급 이벤트가 시청자들에게도 설레는 봄 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해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넘사벽 클래스의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다섯팀의 듀엣 무대가 펼쳐질 KBS 2TV '입맞춤' 4회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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