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매력"…배두나, 싱그러운 분위기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3-25 09:4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체불가 배우 '배두나'가 친환경 이슈로 꾸며진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go green together'라는 컨셉에 맞춰 푸르른 자연의 컬러를 그대로 담은 듯한 싱그러운 봄 스타일링과 투명한 피부가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미모를 빛냈다.

화보 속 배두나는 나비가 프린팅된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숲을 연상케 하는 포레스트 카무 티셔츠를 활용해 그녀의 순수한 감성을 드러냈으며, 여기에 쉬폰 스커트와 와이드 팬츠 등을 함께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하는 등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감각적인 레터링이 돋보이는 후드코트와 시원한 블루 컬러의 나비 그래픽이 더해진 재킷으로 청량감 넘치는 간절기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배두나가 착용한 재킷과 티셔츠, 원피스는 모두 코오롱스포츠 환경보호 캠페인 '노아 프로젝트'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년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코오롱스포츠가 함께한 배두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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