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서비스 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2019년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서비스 12주년을 맞는 '슬러거'는KBO 10개 구단의 최신 로스터 및 정보를 반영하고 있으며, 선수 육성 및 강화 등 다양한 재미요소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4월 24일까지 10경기를 진행하면 '슬러거 레전드 드래프트권'을 지급하고, 하루에 1경기만 플레이해도 50만캣 교환권, 슈퍼스타 드래프트권 등 5가지 게임 아이템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 4월 25일까지 각 주차 별로 5일 이상 출석하면 월드 타자 및 투수 드래프트권 등 4가지 중 원하는 아이템을 한 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총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1100만 캣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1일부터 15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며,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최대 30경기까지 플레이 횟수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