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대탈출2' 유병재와 강호동이 통제실에서 E보안카드를 획득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창고에 입성하니 의사 시체의 목에 D 보안 카드가 걸려있었다. 이어 박스에서 방호복 세트를 발견했다.
또한 언어 연구실에 가기 위해서는 E등급 카드가 필요했다. 장그래는 "마지막까지 생체 신호가 많았던 곳은 통제실이었다"고 힌트를 제시했다.
검은 선을 벗어나면 시체들은 움직일 수 없었다. 인터뷰에서 유병재는 "너무 무서웠다. 호동이 형을 챙길 처지가 못 됐다"며 회상했다. 강호동 역시 "고산병. 산소 부족할 때 그런 심정으로 들숨 날숨이 잘 안 되더라"며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며 돌이켰다.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