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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소연과 홍종현의 기막힌 인연이 시작된다.
이렇듯 이름만 들어도 전무후무한 비주얼 케미를 예감케 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화끈한 대면식까지 가진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다. 바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껏 화가 나 상대방을 쏘아보는 강미리와 얼굴에 당황함이 가득 차 있는 한태주 사이에 흐르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포착된 것.
뿐만 아니라 강미리의 옷에 묻은 얼룩과 한태주의 아찔한(?) 상의 탈의는 직장 상사와 신입사원 간에 어떤 상상초월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보는 이들의 촉을 발동시키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김소연과 홍종현의 화끈한 첫 만남 공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늘(23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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