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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아들 연준이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분홍빛 커플룩을 입고 잔망스러운 뽀뽀를 나누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연준이는 잡지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고. 스태프들은 "아빠보다 더 잘하는데?"라고 하는 등 연준이의 모델 포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계속되는 촬영에 지친 연준이를 즐겁게 해주려는 매니저의 노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연준이의 옷을 챙겨주는가 하면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잘 볼 수 있도록 시선을 유도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승윤과 연준이의 꽁냥꽁냥한 잡지 표지 촬영기는 오늘(2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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