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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늘 방송에서도 남은 두 명의 마피아를 찾아내려는 숨 막히는 탐색전이 계속된다. 끈끈한 팀워크로 똘똘 뭉쳐 단체 게임에 임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서로를 견제하는 출연진들의 포커페이스가 보는 이들을 더욱 혼란에 빠뜨릴 전망. 무엇보다 강력한 마피아 후보로 지목된 김종민과 JB에 의혹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 도중 무의식적으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이어갔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이 진짜 마피아일지, 아니면 어마어마한 반전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출연진들과 마피아 찾기에 함께 동참한 시청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댄스 타임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세대 불문 음악이 울려퍼지는 스튜디오에서 '의자 빼앗기' 게임, '가사 맞추기' 게임을 하던 출연진들이 어느새 승부욕을 잠시 내려놓고 흥 폭발 댄스 퍼레이드를 이어가는 것. 뿐만 아니라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의 유쾌한 입담, 황제성과 장도연의 개그맨 동료 케미, 이상엽의 의외의 예능감, 청춘 남녀 JB, 승관, 최예나, 안유진의 열정 넘치는 활약이 토요일 밤 버라이어티한 즐거움을 안길 젓으로 보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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