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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해진이 '대체 불가' 만능 활약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순례자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홀로 식사를 하는 손님에게 특유의 친근함과 따뜻함으로 다가간 유해진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조심스럽게 물었고, 수정사항을 피드백 받은 뒤 곧바로 발전안을 공유하며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주방 팀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가구를 만들었던 유해진은 이번에는 피드백을 주고 간 손님의 의견을 받아 새로운 가구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가구 브랜드 '이케요'의 창업주인 만큼, 이번에도 섬세한 도면 작업을 선보이며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금손' 유해진이 만들어낼 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유해진은 손님 맞이부터 가구 제작, 청소와 빨래 등 '스페인 하숙'에서 없어서는 안될 특급 존재감을 펼침과 동시에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해 안방극장의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하는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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