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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랜선라이프'에서 예고만으로도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대형 크리에이터' 이영자의 채널이 최초 공개된다.
"랜선라이프'를 진행하면서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밝힌 이영자는 자신의 최근 관심사와 이를 위해 발품을 팔고 탐구하는 모습을 콘텐츠에 담는다.
26일(화) 방송분에서 이영자는 제부 박영재와의 이야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성우 박영재는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의 존 왓슨 역 더빙으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아빠 엄마' 대도서관-윰댕과 채널을 만들어가는 이영자의 모습과, 그 콘텐츠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
크리에이터 이영자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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