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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민석 대표이사가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버닝썬 게이트'가 시작된 뒤 YG 주가가 20%가까이 하락하고 시가총액도 상위 30위권에서 60위권으로 하락하며 국민연금이 손실을 봤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사안이 아니다.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을 아꼈다.
자신을 포함한 사내, 사외 이사 4명의 재선임 안건이 이날 주주총회에 상정된 것에 대해서도 "주총을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을 돌렸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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