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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로 내한한 대만 배우 왕대륙이 예정됐던 내한 기자간담회를 전격 취소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장난스런 키스'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내한 기자간담회 취소는 왕대륙 측이 요청한 것이 아니라, 영화사에서 먼저 결정한 것이다"라며 "'장난스런 키스'를 알리기 위해 한국에 초대된 손님인데, 초대한 입장에서 간담회를 통해 영화 외의 질문이 오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왕대륙은 지난 1월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클럽에서 찍었던 사진이 재조명되며 왕대륙이 이번 '승리 게이트'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왕대륙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승리와 연관된 루머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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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난스런 키스'는 A반 장즈수(왕대륙 분)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임윤)이 만드는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27일 개봉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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