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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끼줍쇼' 효민이 자신을 향한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효민은 "아예 댓글을 보지 않으면 좋은 반응도 볼 수가 없다. 선플을 많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플은 다 기억한다.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 이러한 댓글을 보면 힘이 난다"고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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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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