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효민 "선플 많이 보려해…'꾸준함 인정'이라는 팬들에 감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3-20 23: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끼줍쇼' 효민이 자신을 향한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다비치 강민경과 티아라 효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과 효민은 크리에이터 가족과 한 끼를 하게 됐다.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딸은 조회수를 묻는 질문에 "5~600 정도된다. 악플은 없다"고 말했다. 이때 강호동은 효민을 향해 댓글에 대해 물었다.

이에 효민은 "아예 댓글을 보지 않으면 좋은 반응도 볼 수가 없다. 선플을 많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플은 다 기억한다.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 이러한 댓글을 보면 힘이 난다"고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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