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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마친 배우 김태우(49)를 만났다.
김태우는 함께 연기한 이종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종석이가 원체 군대가는 것에 대해서 너무 편하게 생각하더라. 내막은 모르지만 더 미룰 수 없고 그리고 자기도 이제 가야된단 것을 아는지 다른 사람에 비해 군대가는 부담을 안 갖고 다음 작품 들어가듯이 군대 얘기 나올 때마다 불편해하는걸 들어본 적이 없다. 그거에 대해 위로해주게 없었다. 위로할 것도 없었고, 심지어 농담으로 종석이와 나영이는 잠도 못자고 찍었는데 잠은 제 시간에 재워주겠다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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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은 17일 최종회에서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6.7%,(닐슨코리아 집계) 최고 7.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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