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막강해짐(gym)' 강호동과 양세형이 '대세 퀸' 마마무 화사의 반전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화사는 강호동, 양세형과 그 생생한 맛을 함께하기 위해 식당에서 음식을 직접 공수해오는 센스를 발휘했다. 녹화 도중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고, 이를 본 강호동은 "곱창 저리 가라. 진짜 먹방은 이거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양세형은 "화사 씨는 출연료 1억씩 주고 '맛집 장부'를 찍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화사는 먹방 여신답게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여 두 MC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의문의 가방을 들고 와 본인이 애정하는 일명 '화사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화사는 그중 독특한 소재의 보디 슈트를 직접 현장에서 입어 보이며 파격 무대까지 선보였다. 이어 화사는 "애정 하는 옷이지만 뜻밖의 애로사항이 있다"며 이날 파격 의상에 숨겨진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놨다.
'먹방 여신' 화사와 먹방 MC 강호동, 양세형과의 만남은 21일(목) 밤 11시 10분 SBS '가로채널-막강해짐'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