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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한윤서가 역대급 예능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한윤서는 안영미에게 감동(?) 받았던 기상천외한 화장실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출연자들의 혼을 쏙 빼놓기도 했다. 천하의 박나래마저 아무말 대잔치를 하게 만들 정도로 어디로 튈지 모를 한윤서의 미(美)친 입담이 유쾌한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뿐만 아니라 깜짝 상식 퀴즈를 통해 그녀의 안에 숨겨진 엉뚱한 백치미(美)까지 공개, 허를 찌르는 오답 파티로 현장을 초토화 시키는가 하면 팔꿈치, 무릎 뒤쪽, 다리에 혀 닿기, 소시지 18개를 한입에 넣기 등 기인 열전을 방불케 하는 쇼까지 선보이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분출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번 보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한윤서의 예능감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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