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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민경훈이 "쇼핑을 못하는 사람을 대변해서 나왔다"고 웃었다.
순수한 쇼핑 경험치를 자랑하는 민경훈은 "쇼핑을 안하는 사람인데, 나처럼 쇼핑을 잘 못하는 사람들을 대변해서 나온 것 같다. 해외 나갔을 때 쇼핑할 수 있는 품목을 잘 모르지 않나? VCR을 통해 미리 접하고 나중에 기회가 돼 해외에 나간다면 '쇼핑의 참견'에서 소개한 제품을 사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쇼핑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고 설명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다.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 등이 출연하고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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