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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홍종현이 첫 주말극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홍종현은 "제가 주말드라마를 처음 한다. 걱정과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매순간 긴장도 하고 걱정도 하는데 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하다고 느끼는게 함께하는 배우들을 잘 만나서 혼자 대본을 읽을 때는 긴장이 되는데 현장에서 얘기를 나눠보면 긴장도 풀려서 도움을 받는 거 같다. 긴 호흡의 드라마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다 보니 주변 선배님들께 의지해서 도움 받으며 촬영 중이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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