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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온유, 키에 이어 세 번째 순서로 군 입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민호는 해병대에 지원한 상태로 합격 여부에 따라 4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
최근 연예계는 병역을 기피하거나 군 생활 논란을 일으키는 연예인들로 적잖은 논란이 있었다. 민호의 의미 있는 해병대 지원에 또 한번 눈길이 가고 있다.
민호는 지난해 말 촬영을 마친 영화 '장사리 9.15'(곽경택·김태훈 감독)를 통해 입대 이후 관객을 찾을 전망이다. '장사리 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로 김명민, 김인권, 김성철, 곽시양, 메간 폭스 등이 출연한다. 극 중 민호는 학도병 분대장 최성필 역을 맡았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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