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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진영(GOT7)과 신예은이 새로운 위기에 처한다.
이날 윤재인은 지금의 옥탑방으로 이사 오던 날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스스로를 꽁꽁 감췄던 올 블랙 패션으로 재등장한다. 이는 11년 전 영성아파트 화재사건 범인으로 아버지가 지목된 후 '살인범의 딸'이라는 꼬리표를 숨기려는 방어기제로, 그녀가 왜 다시 이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안 역시 휑해 보이는 어느 방 안에서 널브러진 물건들에 손을 뻗어 사이코메트리(신체를 접촉하면 그 사람(물건)이 가진 기억의 잔상을 읽어내는 초능력)를 시도하고 있어 이들에게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늘 장난스럽게 웃던 그가 고요한 공기 속 괴로워하듯 두 손에 얼굴을 파묻고 있어 한층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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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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